Asan-si : locations de vacances avec brasero

예상치 못하게 일층 이용 후 이층까지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체크 아웃 후 체크인까지 불편함없게 처리해 주셨구요. 이층은 일층보다는 작은 구조이긴하지만 베란다가 있어 좋구요 침실쪽으로 산길이 보여서 뭔가 전망도 좋네요. 이층은 계단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 있는동안 운동삼아 계속 오르락내리락했습니다. 역시 침구와 수건류는 깔끔하게 잘 정리 되어 있어 쾌적하게 썼습니다. 수세미와 행주도 새걸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고 다만 구조 상 이유인지 식사 후 음식 냄새 제거를 위한 환기는 일층보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야 했고, 단독주택 특성상 보일러 온수 조절이 좀 까다로운 정도 였습니다. 주변 분들 중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 몇분 소개 시켜 드렸습니다

사장님의 배려로 정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독립된 공간이고 다른 집들과 떨어져 있어서 마음편하게 지냈어요 창밖의 풍경이 계절마다 멋질 것 같아요 다른 계절에 또 가보기로 가족들과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영평사 낙화축제를 보고 힐링도 할겸 경관이 아름다운 숙소를 찾다가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하면서부터 잘 가꾸어진 정원과 아름다운 꽃들 조용한 분위기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축제를 가서도 얼른 숙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큰 화로가 있어 불멍을 할 수있는데 밤도 구워먹으며 단독 팬션이여서 밤새 이야기하며 시간가는게 아까웠어요! 평소 여행과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이렇게 잘 정돈되어있고 깔끔한 펜션은 처음이였어요! 정원은 체험비를 따로 받아도 될 정도로 잘 가꾸어져 있었고, 침구류 화장실이 너무너무 깨끗했습니다! 매계절 다른 꽃이 펴있는 정원을 보러 다시 가려고 합니다! 다시 봬요!

친구들과 근처 골프장 방문을 위해 하루 쉴겸 바베큐를 즐겼습니다. 사해안이라 바람이 많아 바베큐 할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다행히 비닐하우스 안 장소가 마련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김치를 빼먹고 왔는데 호스트님께서 귀한 김치를 내어주셔서 정말 맛있게 막었습니다. 숙소 침구도 깨끗하고 푹신해서 가족들과 바베큐겸 휴양하기 정말 좋습니다.

저수지나 호수와는 다른 서해바다 뷰를 바라보면서 주변을 신경쓰지않고 쉼이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에 근사한 카페와 걷기 좋은 조용한 길 그리고 갯벌이 펼쳐진 바다와 까치섬도 있습니다. 호스트님의 친절한 배려와 멋진 숙소에 감사드립니다^^

숙소가 매우 넓고 옥상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24시간 편의점이 크게 있는 것도 매우 장점이었습니다.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숙소였습니다. 정자에서 먹는 바베큐도 꿀맛이었어요!

두번째 이용하고 갑니다. 작년에는 여름에 왔는데 이번 초봄에도 역시 느낌이 다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 계획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