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단독으로 사용해서 좋았습니다. 바베큐장도 지붕이 있어서 비가 와도 이용할 수 있어요. 하루뿐이였지만, 잘쉬었어요!

가본 숙소 중 최고. 약간의 문제가 생길뻔 했으나 신속하고 빠른 소통으로 바로 해결해주셨음. 집 정말 깨끗하고 시설 좋고 위치도 좋음. 층이 있어 사생활 보호에 좋은듯. 재방문의사 있음

숙소 안에 놀거리가 많아 아주좋았습니다.

1. 숙소 위치 단양 구경 시장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지나면 길가에 독립된 숙소가 있습니다. 주변에 마트와 같은 편의 시설들이 없어서, 오시는 길에 있는 편의점을 들르시거나, 시내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셔서 입실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근처에 저희밖에 없어서 밤중에도 주변 걱정 없이 시끄럽게 놀 수 있었으며, 주변에 가로등도 듬성듬성 있어서 별 보기도 좋아서, 저희는 위치에 만족했습니다. 2. 숙소 시설 숙소는 예전 어릴 적 할머니 댁과 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주인 분께서 거주를 하시는지, 주인 분 물품들도 보관되어 있으며, 소품들도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입니다. 황토방은 미리 주인 분께서 준비를 해주셨으며, 입실 할 때 이미 뜨끈한 상태여서 매우 좋았습니다. 침대는 덩치 큰 남자 두명이 자도 충분할 만큼 컸으며, 전기장판도 올라가 있어서 따뜻했고, 굉장히 푹신했습니다. 다들 생각보다 침대가 편해서 놀랐던 기억이네요. 바베큐를 위해서 추가 비용(3만원)이 발생하며,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간은 4명이서 먹기에 충분했었습니다. 황토방 아궁이쪽에 바베큐장 조명 스위치가 있는데 조명을 켜지 않으신다면 꽤 어둡습니다. 꼭 조명 켜고 고기 구우셔요. 3. 후기 주인 분께서 입실 전에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셨으며, 맛집과 여행지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식당 추천이 정말 좋았으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계속 체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황토방이 아랫목 구들장 처럼 절절 끓는 느낌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은근하게 따뜻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숙소였으며, 다음에 다시 방문 의사 있습니다.

There isn’t much in the village; the grocery store is a few kilometers away. However, the village is peaceful, and the nights are very quiet. The door locks are not working, but the village remains safe.

사진 모습과 느낌 그대로 아름답고 아늑한 숙소였고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응대 덕분에 더욱 편히 잘 쉴 수 있었습니다. 청결도 또한 최고였어서 더 좋았네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