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an-si : locations de vacances avec cheminée

모처럼의 가족 여행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왔던 날이었는데, 눈 관련 걱정 사항을 호스트분께 말씀 드렸더니 눈이 치워져있을거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다행히 눈은 체크인 당일 그쳤고, 입구까지 잘 치워져있었으며 차로 접근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에 여러 고속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교통도 편리했고요. 전체적으로 시골 할머니 집에 온듯한 편안한 느낌이면서 화장실 등 시설은 잘 정비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눈이 온 덕분에 거실에서 통 창으로 감상하는 설경이 너무 멋있었고, 온 가족이 눈밭에 누워 천사를 그리는 진귀한 경험도 했습니다ㅎㅎ 벽난로 틀어놓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 보드게임 하는 모습까지, 도시의 풍경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평화를 만끽한 것 같았어요.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고 잘 쉬다 갑니다

It was quiet, spacious and comfortable place for a family stay. Not sure convenient stores are available near area.

다들 항아리 바베큐 너무너무 맛있어했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바베큐때문에라도 또 오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남자 14명이 잘 놀다갑니다 깨끗했고 따뜻했고 물도 잘 나왔어요

아이들 있다고 추울까봐 걱정해주시고, 추울까봐 히터도 따로 설치해주셨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기 너무 좋았습니다 👍

It was an interesting experience to live in a traditional Korean house with underfloor heating. There are chickens and a rabbit running around on the property, two dogs at the entrance. Sometimes the roosters wake you up in the morning. Internet works great. The room has a large fridge, TV, microwave, washing machine, fan, cooking hob and a view of the field. It is a 10 minute walk to the store and restaurants along a scenic walkway along the river. The weather was too hot in August, at all other times it should be very nice here. In any case we really enjoyed our time here. The owners are nice and kind people, we will miss this place. Thank you!

근처의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꽉차버려서 어찌어찌 에어비앤비까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2박3일동안 우리집 처럼 편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여행전 따뜻한 물이 안나오지는 않을까 큰 벌레들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모기 한군데 물리지 않았구요, 밤엔 개구리 소리에, 창문밖에는 초록색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이틀동안 아침으로 챙겨주신 끼니들은 무척이나 맛있어서 아직까지도 극찬을 하고 있어요. 눈깜짝할새 지나가버린 시간이 너무나 아쉽네요. 소녀같은 주인이모님과 이것저것 더 챙겨주시려던 주인 아저씨.. 벌써 다음계절의 풍경이 궁금해져요 즐거운 여름휴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놀러갈게요^^

좋은 뷰가 있는 프라이빗한 숙소입니다. 다만, 운전 초보자는 올라가시는데 약간 힘들 수도…? 즐겁게 좋은 공기마시며 힐링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화로를 피우며 부엌에서 단란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물로 주신 오골계알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용한 쉼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호스트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셨고 숙소의 모든곳이 깨끗하고 깔끔하고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또 곳곳에 집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어 쉽게 집기류 등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정원이나 뷰가 아름답고 평온해서 공간에 머무는 내내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좋은 추억과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