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mnam-myeon : locations de vacances avec jacuzzi

성인남성 7명 숙박했습니다. 마당 바베큐 장소도 좋았고 숙소도 넓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올거같습니다

공주에서 학회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마침 숙소 앞에서 나오시던 사장님과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조심스럽게 “죄송한데 혹시 언제부터 체크인이 가능할까요?”라고 여쭤보니, 사장님께서 웃으며 “바로 지금입니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그 한마디에 긴장이 풀리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습니다. 그 순간 하나만으로도 이 숙소는 제게 충분했습니다.

솔직히 도착하자 마자 이런곳인지 몰랏습니다 자는곳 두군데가 따로 번호키를 눌러야 들어갈수 있고 파티룸은 독립적으로 따로 내려가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가야합니다 저희는 가족단위라 음식을 해서 먹는데 후라이팬이나 냄비가 사용하기엔 깨끗하지 않앗고 수세미 또한 미끌미끌햇습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배달 시켜서 먹기엔 괜찮을거 같은 곳입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론 밑층에서 먹고 놀고 다시 다 챙기고 올라가 위에서 자고 체크아웃을 햇지만 잘 놀고 간다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이런 곳에 묵을 수 있어서 남편과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다. 예약날짜가 가능하다면 꼭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숙소❤️ 주택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뻤는데 무엇보다 큰 욕실/욕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기류, 컵 종류 많아서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 플레이팅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와인잔도 있어서 거실에서 간단하게 한잔 나눠먹기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좋았고 웰컴티와 쿠키도 감사히 잘 먹었어요 ㅎㅎ 위치❤️ 숙소 자체는 뚝방구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데 오래된 주택가 안쪽이라 길이 좁을 순 있어요. 저녁되면 조용해서 안락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뚝방구이 오픈런 !! 너무 좋았어요 ㅎㅎ 차를 숙소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환경❤️ 큰 길을 건너면 GS편의점 있고, 다리를 건너면 노브랜드, 다이소 있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중앙로역까지 버스 타고 5분거리라 시내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당 차를 타고도 신세계, DCC, 성심당 등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은 숙소 입니다! 번창하세요!!

이쁜 숙소에요. 생각만큼 깨~끗하진 않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자쿠지탕 솔트향도 좋고 4명이서 족욕 기분좋게 했네요.반신욕도 가능한 크기더라구요. 불멍 불피우기 좀 어려웠지만 가을밤 즐기기에 이만한게 없었습니다. 사진 찍기도 넘좋고 한적해서 우리들끼리 오붓하게 잘 즐겼네요.

오랜만에 온가족이 함께한 가족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옥천은 처음가보는 곳이었는데 숙소 앞은 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 있어 뭔가 아늑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숙소 내부는 사진으로 보았던것보다 훨씬더 아기자기하게 예쁜 공간이었고 침구류며 내부 모두 깨끗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바베큐를 하지 않았는데 외부에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다음에 가면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평화롭게 힐링하실 분들께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