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n-myeon : locations de vacances en bord de mer

작년 여름에 첫 방문 후 만족도가 높아 이번 겨울에 재방문 하였습니다. 휴가처럼 힐링하는 시간이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 응대로 인해 잘 머물다 갑니다. 그리고 이 숙소의 바다뷰는 어디서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고요하며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집 야외테라스에서 바베큐를와 맥주한잔을 하며 바다를 보는 것은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또 오겠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올 한해도 열심히 살 수 있는 동력을 얻어갑니다. 수고하십시오,

잘 쉬다 왔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대형TV도 거실과 안방에 각각 있었고 욕실도 2개에 방이 3개이고 각 방에 침대와 침구가 넉넉히 있어서 편안하고 기분좋게 쉬었어요 주변 명소와 맛집까지 적어 놓으셔서 참고가 많이 되고 고마웠어요. 다음에 거제에 오면 또 묵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This spacious and relaxing apartment offers a unique view of Dadaepo beach at sunrise and sunset (better than Haeundae or Gwangalli beach). It is conveniently located near the subway stop, restaurants and a large park. Jack is a very friendly host. I definitely recommend this place.

단체(성인 기준 4~6명)로 지내기에 정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중앙시장에서 회랑 이것저것을 사와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창문이 커서 앞쪽의 바다와 대교 풍경이 주간에도 멋있고, 야간에는 더 멋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Hamji’s place is a picturesque stay with gorgeous views and a peaceful vibe! We absolutely loved it here. It’s very walkable and has plenty of things to explore! The place was exactly as pictured and very close to the waterside. Hamji was very responsive and helpful with plenty of recommendations of things to do in the area as well as with things to make our stay easier (also had extremely specific instructions in the house for how to use different amenities, very helpful!). Staying here was a wonderful experience and we certainly hope to make it back!

평화로운 분위기와 넓은 집 사람 여럿이서 놀기 좋았어요

2박동안 이 숙소에서의 시간은 정말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넓고 깨끗한 공간 덕분에 머무는 내내 쾌적했고,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뷰와 석양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하루 저녁만 노을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지만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청결 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숙소 전체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특히 화장실까지도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있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수건, 침구류까지 깨끗하게 준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고,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깔끔한 숙소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빔프로젝터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빔프로젝터 화질과 음향도 좋아서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었고, 평소보다 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 머물기에도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공간이 넉넉해서 강아지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고, 작지만 딸린 정원이 있어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은 그런 부분까지도 잘 고려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멋진 뷰, 깔끔한 시설, 편리한 설비까지 모두 갖춘 곳이라 머무르는 동안 정말 편안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가족들에게 숙소 잘 골랐다고 칭찬 받았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친구들과 매달 여행을 다니는데 각자 방을 사용하면서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숙소로 이곳을 골랐는데 독채에 바닷가가 가깝고 집처럼(집보다? ㅎㅎ)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에어비앤비로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숙소처럼 침구에서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 숙소는 처음입니다. 냄새에 예민한 사람인데도 냄새는 커녕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침구 구매처까지 문의를 했을 정도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친구는 하루밤을 자고는 베게솜 구매처도 물어봐 달라고 해서 과장 조금 보태서 문의문자를 한 100번은 한 것 같은데 귀찮을 법한 문의에도 주인장 어머님까지 직접 전화를 주셔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고 문자로 정보를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약 단계부터 입실할 때도 시간을 맞춰 미리 연락을 주셔서 도착 시간 문의와 주차, 입실 안내를 아무런 걱정없이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가구와 살림살이도 세련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물건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거실의 소파도 편안해서 정말 "휴식"을 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고 올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친구들도 여기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조식으로 주신 요거트는 고급스런 놋그릇에 직접 자수를 놓아 만든 커버에 담겨져서 신맛없이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무 숟가락으로 놋그릇을 치면서 명상 싱잉볼 놀이(?)까지 하면서 마치 고등학교로 돌아간 듯한 여행이었습니다. 걸어서 3~4분거리에 산책가능한 공원과 바닷가까지 있고 정원에 예쁜 꽃과 벤치, 바베큐까지 가능했고(우린 귀찮아서 안 했지만 미리 할 수 있도록 안내와 문의까지 해주셨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바다가 보여 멍때리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한 번도 후기를 작성한 적 없었는데 이번 숙소는 모든 면에서 감동을 받아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거실 테이블에 있는 손편지에 답장을 쓰기 민망해서 답장을 못 남겼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