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n-myeon : locations de vacances avec jacuzzi

작년 봄, 벚꽃 시즌에 방문하고 이번에 재방문을 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을 때엔 동네에 벚꽃축제 기간이어서 벚꽃도 너무 예쁘고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번엔 조금 이른 시기에 방문해서 벚꽃은 없었지만 동네가 한적하고 편의점도 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소 또한 너무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거실 베란다 문을 열어두면 바로 옆 냇가에서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도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조식서비스가 대박입니다! 플레이팅도 예쁜데다 푸짐했구요. 브런치 카페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2만원 이상인데 서비스라니... 호스트님 짱짱이셔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젓가락이 조금 불편했어요..ㅎㅎ)

아직아이들이 어려서 항상 키즈 풀빌라만 다니다가 미니멀한 공간에다가 깨끗하고 마당에서는 캠핑느낌으로 즐겁게 놀수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친구네와 3갈아기들도 즐겁게 놀겁게 놀았고 공룡엑스포에서는 4분정도 안에도착 ㅋㅋㅋ 1박이 너무 아쉬웠던공간 다음에.다시찾아갈께요~ 자쿠지이용 추가비용지불하고 일정이 꼬여 못하고 왔지만 다음번에 다시도전 즐거웠습니더

집이 깔끔하고 크기도 넓고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난방이 안되는 공간도 있던데 방 자체는 난방 잘 되어서 별 문제 없었고 강아지가 넓어서 뛰어 놀기 좋았습니다. 굿입니다!

We arrived slightly earlier than the check in time and are so glad that the host allowed us to enter. We are greeted by blooming flowers, well taken care garden and the chiming of the wind chime. There is parking area just outside the gate and can fit our 9 seater car. The house is welcoming, filled with items that make us feel like we are staying in relative's house. Although there is only one bathroom, we managed to go by with 5 of us. The beds are superb and we love the soft and warm blankets! The floor are heated, the screen windows are lockable so with the windows opened, it's breezy at night and so comfortable to rest. There are bugs outside but by carefully using the screen all the time, we don't have much problem with the bugs inside the house. And one of us left the winter jacket in the house and have to trouble the host to send it to Seoul for us and the host has kindly done it without complain or any charges. Really appreciate the kindness and the help of the host!

통영 주요관광지랑 매우 가까워서 좋아요. 10분이면 다 갑니다! 근데도 조용한곳에 위치해서 나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인것 같아요. 기온이 낮아 추웠는데 노천탕에 뜨끈한 물 받아 아이들이랑 한시간은 추운지 모르고 놀았어요. 늦은시간 침구세트 요청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빠른 응답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복층에서 보는 바다뷰가 너무 힐링이었어요 외풍도 없이 1,2층 뜨끈하게 잘 잤습니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친철하고 예뻐서 다음 통영 올 때 재방문 할 것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숙소가 일단 넓고 깔끔했어요 호스트님 답장도 빠르시고 엄청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