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heung-gun : locations de vacances avec brasero

정말 단점이라고는 아예 없는 최고의 숙소였어요.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호스트분께서 곳곳의 세심한 배려가 잘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너무 좋다”만 1분에 한번씩 해서 친구가 질려할 정도였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굉장히 쾌적해요! 숙소 곳곳에 에센셜오일도 두셔서 향도 좋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LP 플레이어, 프로젝터까지 오감을 모두 만족하는 숙소에요..ㅎㅎ 2박 3일 머물었는데 숙소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서 온전히 즐기기 위해 둘째날 일정 죄다 취소하고 숙소에서만 즐겨도 바빴어요. 숙소 뒤 주방과 연결된 평상에서 해먹는 바베큐는 청춘영화 같구요... 툇마루에서 모닝커피 한 잔 하면 그저 행복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느껴보고 싶은 숙소에요.

오랜만에 모인 동창들과 즐겁게 보냈어요

좋은추억 남기고갑니다

신속하고 친절하고 더 잘해주시려고 애써주셔서 남1, 여5 동료들과의 여행이 즐거웠어요. 온수켜는 법을 몰라 잠시 당황했지만 바로 해결해서 뜨신 물과 따끈한 방에서 잘 지냈어요. 바다 바로 앞이고 2층 옥상에서 해돋이도 감상하고 추천해 주신 이순신기념관 덕분에 고금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하루를 애국심에 불타서 다녔어요. 소개해 준 횟집에서 포장해 온 음식조리도 할 수 있게 취사기구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어요. 대가족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완도에 여럿이 오게 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such a lovely stay. The drive to the house was so stunning and the surroundings were beautiful. One of the hosts warmly greeted us and showed us inside. The house was nice and had everything we needed. The norebang machine was up to date and great fun. Thank you again ☺️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십니다. 낚시 체험도 너무 좋았고 행여나 날씨가 안좋아 체험을 못할거를 대비해 시간 스케줄도 잡아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전날 직접 잡은 고기도 선물로 주시고 어찌나 감사하던지 생선 손질을 못하는 저희를 위해서 생선도 손질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세요. 낚시도 너무 좋아하셔서 대충 하는 체험이 아닌 직접 낚시를 할 수 있게끔 채비도 그렇고 노하우도 그렇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꼭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1박2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가는 길이 너무 예뻤고 골목으로 들어가야하긴 하지만 그렇게 깊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숙소는 사진보다 더 아늑하고 예쁩니다. 소품에서 신경을 쓰신 것이 느껴집니다. 필요한 것 문자 드리면 바로 답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산속 오두막집에 놀러온 것처럼 편안하고 정겨운 느낌입니다. 숲과 함께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경치도 동화같습니다.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아늑하고 깔끔한 단독주택입니다. 주인 두분 모두 친절하고 젠틀하십니다. 강진에 가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머물러 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