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si : locations de vacances avec salon de jardin

"전주지후" 우리 큰아이와 이름이 같아서 신랑이 꼿혀서 예약했네요ㅎ 날씨가 좋아서 전주가 어딜가든 주차난이였어요. 양해구하고 숙소에 미리 주차하고 버스타고 움직였네요. 민폐일까 조심스러웠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한옥마을까지 진짜 금방이여서 왔다갔다하기 좋았어요. 숙소 사진이나 정보에는 없는데 정수기 있어요. 방문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밖에서 놀고 들어와 자쿠지에 몸담구면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 덕분에 더 완벽한 전주여행이 되었어요!

너무 평온 그 자체의 숙소였습니다! 특히 해질녘 선선한 바람과 주변 가로등, 평상과의 어우러짐은 잊지못할 장면입니다.. 또 가고프네요.. 객리단길에서의 평온한 추억을 남기실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숙소.. 지불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진에 안내되어있는대로 정확히 일치합니다 침실 두곳 정리도 잘 되어있고 매트리스도 편했고 침구도 깨끗했습니다. 주방과 거실도 깨끗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정수기가 없습니다 ㅠㅠ 화장실이 깨끗한데 구조적인 문제로 냄새가 좀 났고 이부분을 해결해주시기위해 바로바로 애써주셨습니다 조적욕조와 샤워실 또한 깨끗했고 치약과 바디로션 이외에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샤워 및 클렌저오일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건 또한 넉넉히 준비되어 있고 세탁또한 깔끔히 되어 있어 기분좋은 휴식이 되었습니다. 폭설로 움직이기 불편할까봐 눈 다 치워주시고 따뜻한 물로 차량 문도 녹여주시는 등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쉬러가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곧 새로 오픈하는 화이트님의 펜셔으로 쉬러 갈 예정입니다. 화이트님의 까페 커피와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퇴실시 음료까지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금액 대비 아주 감각적인 공간에서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20년지기 친구들과 매년 여행을 함께 하는데, 역대급 숙소 중 하나였습니다. 큰 통창앞에 심어진 대나무 밭이 정말 멋져요. 고양이 친구들이 반겨주는데 저희는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집에 들어오려고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방도 많고 화장실도 많고 한데 이불도 흠잡을 곳 없이 깨끗하고 수건 공간 등 다 너무 깨끗했습니다. 커피도 있고 차도 내려마실 수 있게 준비해주신 호스트님께 감사드려요!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눈이 즐겁고 신기한 것들이 가득해 평화로우면서도 온전히 푹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심한 배려로 커피 차 과자 등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특히 럭셔리한 탕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유럽 감성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숙소를 정말 예쁘게 관리 잘 하셨습니다 여성청결제, 면봉 등이 있어 호스트의 세심함이 엿보였습니다 수건도 냄새 하나 안 날 정도로 전반적으로 청결했습니다 재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