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ju-si : locations de vacances avec piscine

4월 남쪽으로 벚꽃보러 가면서 숙소는 남해 쪽 오션뷰 펜션으로 잡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대만족입니다. 렌트카 사용하실 분들은 진주, 사천, 남해 어디를 관광하시던 숙소만큼은 여기를 추천드려요. 저흰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늦게 밤 9시쯤 체크인 하게 되었는데 숙소 컨디션 확인하면서 진작에 체크인 안한 게 후회되더라고용ㅠ <장점> 1. 전망이 미침, 통창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뷰 (담날 체크아웃 전 커피 마시며 사장님이 바구니에 준비해주신 스낵들 먹으면 기가막힘) 2. 청결도 100점 만점에 120점 (나름 청결에 민감한데 숙박업소는 어느정도 포기했었거든요 근데 여긴 바닥에 먼지 하나 없습니다) 3. 숙소 시설 ( 수영장 풀도 수리하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거실에 오락실 기계, 커피머신, 드라이기는 다이슨 등등...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단점> 굳이 꼽자면 대중교통이 불가능한 위치라는 건데, 운전 가능한 사람들은 렌터카 빌려서 해안도로 드라이브하며 오면 될듯,,,, 전 너무 만족스러워서 여름에 남해여행 한번 더 계획중이에요 그때 또 방문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조용하여 쉬기 좋았습니다. 가족들도 다 만족하며 편히 지냈어요. 숙소내에 여러 즐길거리들(잔디.피아노.책 등)이 있어서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과 다락느낌의 방이 있어 아이가 특히 좋아하긴했는데 계단이 가파르고 위험하여 아이가 어리다면 어른이 꼭 붙어있긴 해야합니다.

가족여행 만족 합니다 차타고10분거리에 시장 마트도잇고 항아리바베큐 매력적입니다 맛도잇고요 방거실도 생각보다넓고 5인가족 편히쉬다옵니다 아쉬운점은 냉장고 주인분이 쓰시던게 같이잇으셔서 그거하나 아쉬웟내요

작년에 방문후 너무좋아서 재방문했습니다. 주위가 조용하고 바베큐장에서 여유롭게 웃고즐기며 재미나게놀다갑니다 ㅎㅎ

시부모님과 아기랑 함께 갔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ㅎㅎ 야외에서 고기랑 전복 구워먹었는데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야간에 조명(전구)이 한몫했어요 ㅎㅎ 늦게 체크인을해서 노을을 못봐 아쉽긴 했지만 만족했습니다. 집도 넓어서 아기가 걸음마보조기 끌고 엄청 돌아다녔네요! ㅎㅎㅎ 칫솔은 챙기셔야합니다~ 안내를 잘못본건지 안챙겨갔다가 주인분께서 어린이 칫솔이라도 주셔서 다행이었네요ㅠㅜ 담에 하동가게되면 또 찾아뵐께요~! 너무 잘 쉬다 갑니다 :)

인원변경이 있었는데 친절히 조치해주셨어요. 바베큐 준비도 다 해놓아주셨구요. 시설적인 면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도착하기 전에 춥다고 보일러도 돌려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 놀거라고 물 온도도 신경써주시고 친절하셨어요. 가까이 편의점이 있어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