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heon-myeon : locations de vacances avec petit déjeuner

밤 늦은 시간에도 저희가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가져다 주시면서 돌봐주시고 챙겨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0년 된 고택에서 고요한 정적 속에 깊이 편안히 잘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심하게 준비해주셔서 따뜻하고 쾌적하게 자고, 아침도 든든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고양이와의 만남도 즐거웠어요.

사진보다 더 아름답고 평온했던 숙소였다. 파워J 이지만 이번 여행은 아무 계획없이 숙소에서만 지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박2일은 너무나 아쉬웠고 다음에는 여유롭게 2박은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4계절 언제든 좋을것 같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꼭! 바베큐를 해보시길 바란다. 신선한 공기와 예쁜 등이 껴진 정원뷰 덕분에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마법을 경험했다. 모든 곳이 사장님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였다.

방이 깨끗하고, 침구도 푹신했어요. 편안하게 하루 묵다가 갑니다. :)

숙소는 화려하진 않지만 설명과 일치했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호스트는 질문에 신속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숙소 뒤에 아주 평화로운 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좀 이른 시간인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잘 머물다 왔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숲속, 만발한 보라색 수국 정원, 산책길, 정갈함, 친절함…아름다운 곳💚 뽀드득, 폭삭한 침구와 빗소리, 바람, 초록,..인근 미항과 순교성지, 목장우유 아이스크림…추억 하나❤️

테디베어박물관이랑 초원사진관이랑도 가깝고 숙소 내부도 깔끔하고 테라스에서 캠핑 온 것 처럼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군산에 간다면 또 머무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