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eum Lake : locations de vacances

체크인할 때부터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웰컴티도 따끈하게 주셨어요. 숙소는 참 청결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해요. 전원주택에서 추위에 떨다가...간만에 따끈하게 아주 잘 잤어요. 냄비밥도 해먹었고 김치찌개도 끓여먹었습니다ㅎㅎ 2박을 했더니 바베큐를 서비스로 주셔서 하나로마트 가서 고기 사다 해먹었어요. 고기나 드실 음식은 오시기 전에 미리 장봐오세요. 마트가 좀 멀어요;; 사장님이 원두커피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꽤 진하고 맛있었어요. 글램핑을 즐기기에 아주 훌륭한 숙소입니다. 다음엔 따뜻할 때도 가서 강아지 마당에서 맘컷 킁킁거리게 해주고 싶네요ㅎㅎ

위치가 깊게 들어가야하는거 말고는 만족하였습니다

고즈넉하게 시골에서 푹 쉬길 원하신다면 딱 좋을꺼 같아요 늦잠도 자고 해지는것도 보고고기도 먹구요~~ 일박보다는 이박 하시면서 따듯한 온돌에 누워서 쉬세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구경 시장과 걸어서 5분 이내인 곳입니다. 액티비티 즐기고 단양 시장에서 먹을 거 사다가 놀기 좋습니다~~~

생각한거보다 더 넓어서 아주쾌적했습니다 가격대비 넓이가 굉장히 넓습니다 편안하게 잘 자고 갑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성인 6명과 아이 1명이 묵으며 바베큐도 구워먹고 실내외에서 식사하기에도 불편함 없이 지내기 적합했습니다. 또 방마다 있는 넉넉한 이부자리 덕분에 잠도 잘 잤습니다. 다들 내년 모임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자고 할만큼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숙소를 아기자기하게 잘 운영 중이세요:) 비닐막 있는 공용바베큐장에서 휴대해 온 전기그릴로 편히 저녁 잘 챙겨먹었어요. 여름날 계곡물 놀이하러 또 오고 싶네요!

와...... 정말 정말 평화롭고 아늑하고 멋진 곳이예요 !!!!!! 비가 오고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진 날 입실하게 되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훈훈한 온기와 잔잔한 음악 소리, 은은한 커피향이 나서 엄청난 환대를 받는 기분이었어요! 호스트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따뜻한 커피를 마시니 추웠던 몸이 사르르 녹았어요~호스트님의 세심함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숙소 곳곳이 참 따뜻하고 아늑해서 마치 할머니댁, 친정 엄마아빠집에 놀러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2박 3일 정말 편안히 힐링하고 왔어요 ^^ 방갈로에서 졸졸 개울 물소리 들으며 책 읽던 시간, 바베큐 해서 먹던 시간, 패치카에 불 붙여 불멍하던 시간, 정원 곳곳에 식물 구경하던 시간..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 남편이랑 너무 좋다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후기를 쓰는 지금도 집의 잔상이 남는 것 같아요~ 정말 따뜻하고 좋은 곳이에요!!!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꼭꼭 다시 방문하려구요!!!!!!!! 그리고 호스트님의 자상한 배려와 세심한 안내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공간을,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공간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호스트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꼭 다시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 ^^

프라이빗한 계곡및 위치로 한적하게 휴식하기 좋았습니다 숙소내부도 사진과같이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으셨습니다 화장실이 붙어있지않은게 아쉽긴하지만 불편함없는거리에 바로있고 깨끗하게관리되고있어 좋았습니다!